"카스테라"는 16세기경 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의 나가사키에 전파한 거품을 낸 달걀에 밀가루, 설탕 등을 버무려 구운 양과자이며 개화기에 한국을 거쳐 중국으로 넘어가고 최근에는 대만 단수이의 대왕카스테라가 유명 먹거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대만에서 레시피를 전수받은 대만 현지인이 맛과 크기 등을 재현하고 40여년 경력의 조선호텔 제과장이 한국인 입맛에 맞게 최적화시켜 고객들에게 맛으로 인정 받고 있는 “대만언니 대왕카스테라”입니다